어제 SBS의 생방송투데이에서 주인장이 제주도에서 직접 잡아온 갈치로 요리한다는 식당이 나왔다 검색해 보니 1시간 20분 거리 남편에게 의견을 말하니 오케이 아침밥 걱정도 덜겸 7시 50분 출발 범호고향밥상 바로 이집이다 메뉴표를 보고 뼈없는 갈치조림으로 주문 반찬도 많이 나오고 다 맛있다. 직접 농사지은 채소로 요리한다니 더욱 감동 반찬은 셀프 리필 가능 뼈없는 갈치 조림 난 가져간 계란 3개 깨뜨려 넣고 내 단백질 아침식사를 챙겼다. 이곳은 마니산 아래라서 등산객들이 많이 오는것 같다. 다른 메뉴도 많고 1인분 18,000원이 절대 아깝지 않은 뼈없는 갈치조림 너무 맛있게 먹고 본죽통 가져가서 두끼쯤 먹을 양을 싸가지고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