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호 드라이브 중 만난 이곳 활옥 동굴 입장료,경로우대로 8,000원 다소 비싼듯 하지만 보트까지 탈수 있다니 일단 들어가 보기로 입구에는 동굴을 발견하기까지의 이야기와 활옥에 대한 효능 등이 쭈욱 펼쳐져 있다. 걷기 좋고 넓어서 답답하지도 않고 뭔지 모를 기계들도 있다. 곳곳에 관람로가 안내되어 있어 쉽게 돌아볼수 있다. 동굴에 사는동물을 빛으로 형상화해 놓은것도 이쁘다. 이 곳에서 식물도 키우고 와인도 있고 이 동굴 속에서 이런 야채를 재배할수 있다는게 신기하다. 마지막에는 보트를 탔다. 혼자 타기에 입구까지 못 저어오면 어쩌냐니까 구하러 갈테니 염려 말란다. 이렇게 보트까지 타고 동굴 탐험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