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2.9 시흥 월곶포구에 갔다. 배들이 정박해 있고 바다 건너에는 아파트가 우뚝 월곶의 상징물 그리고 어시장 평일 이른 시간이라서인지 썰렁하다. 멋진 건물 아래는 화장실이고 위의 옥상은 바다 전망대이다. 요 탑 아래에는 어시장 몇분이 회의 중 포구를 나와 간곳은 시흥갯골공원 무대가 있고 시계탑도 보이고 연못과 배도 있다. 염전 나무로 만든 조형물 여기 쉼터는 비닐끈으로 막아놓지 않아서 보기 좋다. 쉼터에 앉아 대화한다고 뭔 코로나가 걸린다는지 야외이거늘 갯골로 가는 데크 소금 창고들 요즘도 소금 작업을하나보다. 이 탑은 멀리서도 보이는 갯골공원의 상징탑인데 꼭대기까지 올라갈수 있다. 갯골의 바닷물은 얼지 않았는데 개울물은 꽝꽝 꽃게와 망둥어 모형이 이쁘다. 이렇게 오늘 6천보 찍었다. 연골 찢어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