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 본 곳

두꺼비캠장에서

파워맘 2022. 2. 3. 08:54

21.3.20

하필 결혼식이 있어 축의금만 얼른 내고 점심 먹은 후 느즈막히 출발

두꺼비에 도착하니 환영의 춤사위로 감동을 준다.

전에 마다하던 돼지감자를 가을빛님께 얻었다.

고마워요.

화로 구입 후 처음으로 팰릿으로 불놀이 잠깐 하고

비빔밥으로 저녁을 맛있게 먹으며

닭갈비까지 먹었다.

이쁜 불 켜고

분위기 짱인 감성 모습에 행복하다.

너무 늦은 시간인데 오색 만두 쪄서 먹고

둘러 앉아 도란도란 이야기꽃 피우는 지금 

금 중에 가장 귀한 지금

지금이 너무 좋고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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