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 본 곳

소래포구

파워맘 2021. 2. 24. 19:40

기다림의 시간이 있어 차에 태양열 충전도 할겸 소래포구에 갔다.

배가 정박해 있는 소래포구는 그 안에 들어가지 못하게 끈으로 막아 놓았다.

노점상들이 즐비한 소래포구

이곳에서 도다리 활어 3마리 2kg을 샀는데 회 뜨는데 만원이라고 하여 그냥 가져왔다.

이곳은 길가의 점포에서 장사하는 곳

여기는 시장 내부의 수산물 직판장.

회도 팔고

마른 생선도 있고

조개류와 굴. 꼬막

여기는 건어물 상회

여러가지 젓갈과 수산물이 가득한 이 곳을 나와

집으로 와서 회를 떠 보려는데

껍질이 어쩜 이리 안 벗겨질까?

냉동 생선은 잘 벗겨졌었기에 자신있게 그냥 가져왔는데

회 뜨는값 만원이 결코 비싼게 아니였다.

초고추장 등도 준다고 했으니

도다리는 찜으로 해 먹으며 생각한것

다음에는 활어사서 만원 주고 회를 떠 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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