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 본 곳

보령 번개에서

파워맘 2022. 2. 3. 08:52

21년 3월13일

아침 일어나니 커피가 땡겨 믹스커피 한잔 먹고

만두와 셀러드로 아침 식사를 한 후 죽비님이 검색한 곳으로 차박지 점검차 갔다.

데크가 쭉 이어져 있고

낚시꾼이 많은곳

잠깐 돌고

제 2의 장소로 고고

호수가 넓고 너무 이쁘다.

생강나무가 활짝

푸르름의 둘레길 걸으며

아기 진달래 꽃봉오리도 보고

호수가 햇빛에 반쩍이는 

너무 이쁜 둘레길

4코스까지 6키로 인지라

난 중간에 원점 회기

아직 무릎이 시원치 않으니 내 능력만큼만 걸어야한다

이 배에서 엄청 큰 잉어를 잡아오는걸 보니 이 호수는 건강함이 넘치는 호수인듯 하다.

주차장으로 와서 주변을 돌아본 후

내가 좋아하는 동물농장을 차에서 시청하며 혼자만의시간을 만끽한다.

밥해 놓으라고 했는데

어쩌지?

쌀이 없다.

에이

라면이나 끓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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