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3월13일
아침 일어나니 커피가 땡겨 믹스커피 한잔 먹고
만두와 셀러드로 아침 식사를 한 후 죽비님이 검색한 곳으로 차박지 점검차 갔다.
데크가 쭉 이어져 있고
낚시꾼이 많은곳
잠깐 돌고
제 2의 장소로 고고
호수가 넓고 너무 이쁘다.
생강나무가 활짝
푸르름의 둘레길 걸으며
아기 진달래 꽃봉오리도 보고
호수가 햇빛에 반쩍이는
너무 이쁜 둘레길
4코스까지 6키로 인지라
난 중간에 원점 회기
아직 무릎이 시원치 않으니 내 능력만큼만 걸어야한다
이 배에서 엄청 큰 잉어를 잡아오는걸 보니 이 호수는 건강함이 넘치는 호수인듯 하다.
주차장으로 와서 주변을 돌아본 후
내가 좋아하는 동물농장을 차에서 시청하며 혼자만의시간을 만끽한다.
밥해 놓으라고 했는데
어쩌지?
쌀이 없다.
에이
라면이나 끓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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