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 본 곳

강천섬 은행나무들

파워맘 2020. 10. 26. 21:41

강천섬 입구
굴암마을쪽으로가서 데크길로 들어가며

억새를 바라보면서

강천섬의 상징 고목도 보며 들어가니

노랑 은행나무들이 쫘악

눈에 들어오는 야영족들

오메
부러워라

은행나무는 가장 노랗고
싱싱함도 유지한 모습으로

눈호강 가득
삼삼오오 걷기하며 사진찍는사람들

워낙 넓으니 사회적 거리두기는 저절로 되는곳이다.

이쁘다 이뻐

노량이만 있는게 아니라 빨강이들도 있다.

바닥의 낙엽도 이쁘고

이런 풀들도 가을을 보여준다

강천섬 올때 필수품이 되어버린 웨건이 계속 지나간다.

입구에 있는 돌비석

강천섬을 잇는 강물위의 다리를 건너

데크 너머 주차장으로가 집으로

감깐 걸었는데 다리에 무리가 온듯
겨우 2,000걸음 정도였는데
실수로 다리가 꺾여서 다친곳이 더 아파져서 병원에가서 약 처방받아 먹는중 이기에
먼곳 여행은 못가고 당일 가까운 곳으로 단풍이나 보러 다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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