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 본 곳

소래습지생태동원

파워맘 2020. 10. 28. 20:03

짧은 시간에 다녀올수 있는 소래습지생태공원을 갔다.

들개도 나오는 곳이라네
무서워

갯펄을 끼고 있는 습지

억새도 보이고

바닷물과 갯펄에는 물오리들이 노닐고 있다.

둘러읹아 담소를 나눌수 있는 의자

걷기위한 해변의 데크

생태관도 보인다.

지붕있는 쉼터

누가 여기서 게를 잡아갈까?

생태관 가까이 가니

지붕공사중

단풍들도 보이고

저쪽 지붕이 완성된 정자 모습과 염전이 보인다.

여기는 염전 관찰데크

저편에 풍차도 있다.

자전거길도 이쁘고

갯펄에 난 식물도 신비롭다.

족욕탕도 있는데 지금은 안하는듯

보랏빛 이쁜 열매는 ?

억새 너머의 갯펄

걷기할 길은 이어졌는데 이만 돌고

갯펄 바라보면서

집으로

돌아오는 길의 가로수가 단풍이 들어 너무 예쁘다.

주어진 시간 1시간 동안 조금 걷고 사진 찍고
이렇게 오늘의 발자취를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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