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 본 곳

쓰레기 치우기 2차

파워맘 2021. 2. 4. 18:35

5일 전 쓰레기 치우기를 했지만 또 한곳

이렇게 많은 쓰레기가 쌓여 있었는데

다 치우고 나서 양쪽으로 가려진 베니다 합판을 발차기로 떼어 냈답니다.

가림막이 있기에 더 버리는것 같아서요.

자그마치 8장이나 되는것을 발차기로 으라차차

삼정님 대단해요.

둥둥이별님도 합세를 하고

노끈으로 3중 가림줄을 쳐 놓고

쓰레기 이곳에 버리지 말라는 경고문도 매달고

두대의 차로 4번이나 입구로 날랐지요.

루루님은 지쳐서 일찍 차로 들어가고

둥둥이별님도 눈 아프고 허리 아프다고

삼정님은 귀에서 이명이 계속된다 하니

쓰레기 치우기에 동참한 길친구들에게 더럽고 냄새도 많이 났기에 미안했어요.

이쁘고 곱디고운 공주같은 친구들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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