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봉사단의 송년회에서 초청받아 연주를 했어요.
1년 동안의 봉사활동 보고도 하고
어르신들 선물도 드리고
봉사자들 시상도 한 후 디지탈호른 연주를 했어요.
연주곡은 요즘 핫한 영탁의 찐이야와 니가왜 거기서 나와 두곡 연주
회원분들의 박수를 엄청 받고
맛있는 식사도 하고
인천의 곡인 연안부두란 노래를 부른 후
단체사진을 찍었어요.
돌아오는데 선물이 한보따리
게런티도 받고
상품권까지
코로나로 인해 좀 불안했지만 재미있는 시간 보내고 왔어요.
1년만에 연주를 했으니 ~~
다이어트 덕에 꽉 쪼이던 연주복 스커트가 콜셋 없이도 들어가는 기쁨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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