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김치는 못하고 자취할때 깍두기만 해 먹었었다.
김장도 시엄니께서 내가 출근한 평일에만 하셨기에 김치 배우는걸 못했으니
그런 내가 동치미에 나박김치까지 도전했다.
시엄니께서 동치미나 나박김치 처럼 쉬운게 없다시며
싱거우면 소금 더 치고
짜면 물 더 붓고 라는 말씀이 생각나서 무도 있고 배추도 한포기 얻은게 있는김에 도전
일단 비주얼은 합격
시큼하게 익었을때 맛있어야 할텐데
이럴때 시엄니가 그립다.
니가 웬일이니?
이런걸 다 하고
하며 놀라실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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