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목사님들 요리 한다고 부추를 비싸게 주고 한단 샀는데 남았다고 가져왔다.
이게 얼만데
남편 출근길에 농산물 시장을 갔더니 오이가 6개 2,000원
추석때보다 4배도 더 싸다.
3무더기 사와서 오이소박이를 세통이나 담았다
간김에 토마토를 사러 과일코너를 가보니 이렇게 좋은게 7,000원
윗쪽 사진
저리 작고 상한것도 섞인것을 18,000원 주고 샀는데
추석은 야채가 귀해서가 아니라 상인들의 농간으로 그리 비쌌던게 아닐까?
그렇다면 농민들은 과연 추석 대목을 보았을까?
의문이 들어 씁쓸한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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