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살아가는 이야기

아침 산책길의 꽃

파워맘 2020. 10. 5. 16:52

공원 걷기 시작 1일
전에 걷던 코스의 중간 부분만 돌았다,
3분의1가량의 코스다

꽃과의 눈맞춤

스크렁도 이쁘다

너도 꽃이니?

국화
가을의 꽃

억새도 가을을 느끼게 한다

붉은물이 들기 시작하는 나무

센트럴파크의 상징 67층의 동북아타워

건너편에는 조각품 같은 아이타워

숲의 저 건너편 태양이 비치는곳의 밝음이 멋지다.

세계문자박물관 건립부지

길가의 가로수길에 핀 앙증맞고 예쁜 꽃

능소화가 하늘을 향하고

빨간 열매가 길가에서 눈길을 끈다

오늘은 처음이라서 3분의 1만 돌았다.
스틱 두개를 갖고 노르딕워킹이라는 것을 해 보면서
시간은 50분
10키로가 조금 넘는 거리를 느림보로 걸었지만
차차 거리도 늘리고 시간도 단축하면서 정상회복을 향해 가 보련다.
나를 위한 응원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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