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 본 곳

강원도 고성 화암사

파워맘 2014. 8. 30. 20:01

2014년 8월 28일

 

아침 6시 리조트 부근에 있는 화암사를 향해 떠났습니다.

가는 길에 일출도 보고요.

어제 차에서 내려 사진 찍느라 법석이였는데 리조트 정원 앞에서는 햇빛에 비추어 더욱 선명하게 보이는 울산바위의 뒷모습입니다.

화암사 입구의 모습입니다.

다리 아래 계곡의 물보라예요.

높은 곳에 자리한 루

역광의 화암사 모습입니다.

화암사는 우리 나라에서 가장 윗 지역인 고성군에 있답니다.

약수터가 코끼리의 형상으로 꾸며져 있네요.

건너편의 큰 바위도 장관이구요.

대웅전 쪽으로 올라가는 계단과 대고가 있는 정자입니다.

이 곳은 공부하는 곳 이랍니다.

대웅전의 모습이 산밑에 자리하고 있네요.

좁고 높은 탑이 보이고요.

윗쪽에는 3개의 암자가 있습니다. 

돌로 된 부처님 손의 의자와 테이블

가을의 상징인 코스모스가 한창입니다.

리조트로 돌아와 정원을 돌아본 후

엘리베이터를 탔는데 해와 달이 함께 보이는 모습에 감탄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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