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본래 평일이라서 근무이겠지만 방학이 시작되어 오늘부터 자유인이 되었다.
자유! 얼마나 좋은 말인가?
목구멍이 포도청이요, 오카리나를 열열히 사랑하는 늙은 아들의 뒷바라지를 해야겠기에 난 자유보다는 직장에서의 구속을 택하여 살고 있다.
그러나 다행히 방학이 있는 교사라는 직업을 가졌기에 이리 자유도 누리고, 돈도 벌고 있으니 참으로 좋은 조건의 삶을 누리고 있는 셈이다.
행복한 나의 삶!
이 생각이 사라지지않도록 노력, 또 노력해야지......
아! 행복해라!!!!
출처 : 글로벌 오카리나 앙상블
글쓴이 : 파워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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