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 본 곳

월곶포구와 시흥 갯골공원

파워맘 2022. 5. 6. 08:10

22.2.9

시흥 월곶포구에 갔다.

배들이 정박해 있고

바다 건너에는 아파트가 우뚝

월곶의 상징물

그리고 어시장

평일 이른 시간이라서인지 썰렁하다.

멋진 건물

아래는 화장실이고 위의 옥상은 바다 전망대이다.

요 탑 아래에는 어시장 몇분이 회의 중

포구를 나와 간곳은 시흥갯골공원

무대가 있고

시계탑도 보이고

연못과 배도 있다.

염전

나무로 만든 조형물

여기 쉼터는 비닐끈으로 막아놓지 않아서 보기 좋다.

쉼터에 앉아 대화한다고 뭔 코로나가 걸린다는지

야외이거늘

갯골로 가는 데크

소금 창고들

요즘도 소금 작업을하나보다.

이 탑은 멀리서도 보이는 갯골공원의 상징탑인데 꼭대기까지 올라갈수 있다.

갯골의 바닷물은 얼지 않았는데

개울물은 꽝꽝

꽃게와 망둥어 모형이 이쁘다.

이렇게 오늘 6천보 찍었다.

연골 찢어짐으로 못걷고 지내던 지난 1년 이상의 날들을 생각하면 6천보 정도도 너무 감사하며 횡단보도 건너기가 수월해짐도 너무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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