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4.1
갑자기 친 급벙으로 인천대공원에 갔다.
서울에서 오신 나비부인님 만나서 하늘이 이쁘고 공기 맑은 공원 걷기 시작
가는곳마다 멋지고
아름답고
맑은 호수는 하늘만큼 푸르다.
분수도 뿜뿜
봄꽃도 활짝
늘어진 매화라는데
요리 이쁨 가득
꽃으로 단장하고 있는 분들
수고가 많으시다.
수목원도 들어가서 한바퀴 돌아보고
이쁜꽃들도 많이 보고
주차장 한쪽에 앉아 가져온 간식 먹으며 도란도란
이렇게 오늘 하루도 잘 보냈다.
나비부인님 데분에
인천까지 와 주셔서 감사하고 너무 반가웠어요.
우리 다음 번개에서 또 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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