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살아가는 이야기

오카리나 연주회

파워맘 2014. 5. 23. 19:40

2014년 5월 17일 5시

토요일밤의 연주는 우리 앙상블의 연주로 막이 올랐다,

첨밀밀 연주로 신나게, 칠갑산 연주로 애절하게 가나다라 연주로 흥겨움을 주는 연주를 하고

세분의 단원들이 윤복희가 부른 '여러분'으로 분위기를 달리 한 후

'파이프라인' 으로 관중들의 박수와 흥겨움을 준 단장님의 오카리나 연주

사회자와 인터뷰 중인 단장님!

이어서 단장님의 제자들인 신정초등학교 오카리나부 어린이들의 연주로 작은 별과 어머님 은혜.

불과 2개월만에 무대에 서서 연주를 하는 아이들의 능력에 감탄이 나오고

우리 앙상블이 다시 나와 Can't Help Falling in Love와 밤배, 석양 등 세곡을 연주한 다음

중국 최고의 미녀연주자인 방방과 쓰얀의 연주가 시작 되었다.(통역과의 모습)

동생 방방의 연주는 상큼하고 귀여움이 가득.

대학교수인 언니 쓰얀의 연주는 부드럽고 우아하며 색시함이 느껴진다.

각각 독주를 한 후 옷을 갈아입고 이중주의 시간

방방과 쓰얀의 앵콜 까지 감상 후 전 출연자들이 '아리랑' 연주하기로 연주회를 마쳤다.

모든 앙상블 단원들 수고 많으셨고 특별출연을 위해 중극에서 한국까지 날아온 연주자들에게 감사의 마음 전하며

이 공연을 보기 위해 연수구청 대강당까지 와주신 여러 관중들께 감사함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