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킹-디지탈호른 연주 6월 18일 토요일 솔찬공원 버스킹존에서 연주했어요. 단장님, 김선희샘, 김은희샘 온른쪽 이영주샘 그리고 함영인사모 이영주샘, 황명숙 총무님, 박정자샘 유병철 부단장님 드러머 박세웅 학생 나의 살아가는 이야기 2022.06.19
언니 문병 후 왕송호수 언니가 디스크협착 수술 후 재활병원에 재입원 하셨다기에 안산 병원으로 문병 잠깐하고 가까운 의왕 왕송호수에 갔다. 주차장을 잘 못 찾아 헤메다가 둥근상시골집앞에 왔기에 금강산도 식후경이란 맘으로 들어가서 특갈치구이 주문 정원이 너무 이쁜 집인데 상차림도 수준급이다. 맛있게 먹고 호수 주변을 걸었다. 물이 있는곳은 언제나 좋다. 거기다 기찻길까지 이렇게 호수 잠깐 걷고 오늘 걷기 만보 채우니 오늘도 숙제 완성 내가 가 본 곳 2022.06.16
안산 호수공원 자투리 시간 집에 가봤자 낮잠이나 잘테니 가까운 안산 호수공원에 갔다. 주차 후 조금 올라가니 이런 넓은 공연장 국악한마당이 어울리는 공연장이다. 공원에 여러 갈래의 길들이 있는데 녹음이 우거져 너무 싱그럽다. 더구나 비오는 공원이기에 더욱 공원 중간에는 조각작품이 있다. 제법 수준이 높아보이는 것들 정자 안에서는 종교 모임인지 젊은 여성들이 둘러앉아 있고 남자분이 열변을 토하는데 이런 공개적인 장소이니 사이비나 불량 클럽은 아니리라 여전히 숲은 싱그럽고 건전한 배움의 학부모 모임 참 기특하다. 매점에는 카페도 있고 수유실도 마련되어있는 안산 호수공원 다리가 있어 건너가보니 반대편도 역시호수공원 꽤나 넓은 공원이다. 사무실로 돌아오는 길 전부터 눈여겨 보았던 소머리국밥집에 들어가 혼밥 너무 맛있게 먹고 .. 내가 가 본 곳 2022.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