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 본 곳
김포와 강화
파워맘
2022. 6. 16. 17:02
2년 6월 10일
김포 장릉 가는 길
경로 무료 입장하고
역사문화관 돌아보고
장릉 숲길 걷기
푸르른 숲과 흙길이 너무 좋다.
간간히 마주 앉아 쉼도 할수있고
재실도 있다
이곳을 나와 강화도로
어느덧 점심때가 되어 갈비탕집으로 들어갔는데
인테리어가 독특하다.
갈비탕에 돌솥밥
맛도 너무 좋다.
목적지인 마호가니 강화점 도착
도레도레 카페에서 아메리카노와 케익 주문
커피값이 6,500원이야?
하고 놀라는 옆지기
이 꽃이 이쁘다해서 왔는데 이꽃도 중년을 지나 노년에 접어든듯 ㅠㅠ
사람도 많고
차도 가득
뭘 보려고 여기까지 이리들 오는지
오는 길에 동막해변이 멋지게 펼쳐져있다.
여름에 피서로 좋은곳일듯
오는길
발아현미찐빵이 있어 6개에 5,000원 구입
내 입맛에는 별로인데
건강에는 좋을듯
오늘 하루도
두루두루 돌아본 좋은 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