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 본 곳

영흥도를 가려다가

파워맘 2020. 9. 14. 19:18

심심해서 영흥도 가기로 하고 출발 했는데

너무 막혀 시화휴게소에서 머물다 돌아가기로

사람들 너무 많다.

주차도 한참 걸리고

평화로운 풍경들

바다를 바라보니 가슴이 탁 트인다.

다정한 부부의 모습이 정겹다.

어른, 아이들 모두 행복한 표정이다.

준비해온 밥 차에서 먹고

휴게소를 돌아보고

집으로 향하는 길

하늘이 예술이다.

비록 중간에 돌아섰지만 오늘도 좋은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