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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사찰 돌아보기

파워맘 2014. 7. 15. 13:38

일본의 3대 명탑 중 하나인 루리코지 5층탑입니다.

이 사찰엔 비둘기가 참 많더라구요.

중간중간 이렇게 아기부처가 있네요.


사찰 안에 묘소가 가득하고 비석이 이리 많아요.

스님은 물론 일반인들의 묘소까지 있답니다.

일본 사찰은 아기 스님이나 보살이 많은게 특징인가봐요.

부처님 발바닥이랍니다.

한 번씩 만져 보라는데 전 그냥 패스 했어요.

사찰 경내 입구의 향이 가득 피어 오릅니다.

기와의 모습이 우리 나라와 비슷하면서도 다른 면이 보입니다. 

나라를 지킨 장군의 동상이겠지요?

일본은 어디를 가나 사찰과 신사가 있어요.

사찰의 특징은 빨간 옷을 입은 동자승이 있고 신사의 특징은 뭔가가 주렁주렁 매달려 있다는거.

앤화가 싼 요즈음이기에 좀 더 일본 여행을 계속 해 볼까 생각합니다.

우리와 이웃이면서도 원수지간이 되기도 하는 일본을 알아보려구요.

가까이 있기에 여행에 대한 부담이 적기도 하고 원전의 방사능을 꺼리는 사람들이 많은데 30년 후에나 그 휴유증이 생긴다니 그냥 막 가 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