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밥상 차리기

[스크랩] 냄새안나는 항암 청국장 만들기

파워맘 2013. 9. 1. 13:13

※냄새안나는 항암 청국장 만들기※

그런데..와우! 이럴수가..


끓이는 동안 정말 신기하게 냄새가 별로 나지 않더라는...ㅋㅋㅋ

 

 냄새는 일단 성공! 또 중요한 것 하나는 맛!!

 

 영양분이 많고 소화가 잘 되는 식품이다.

 

 배양균을 첨가하면 하루 만에 만들어 먹을 수 있다.
 
자연발효에 의한 청국장은 메주콩을 10∼20시간 더운 물에 불렸다가

 

 물을 붓고 푹 끓여 말씬하게 익힌 다음 보온만으로 띄운 것이다.

 

 
김치 송송 썰고, 마늘, 고추 넣고~~ 짜잔! 뚝배기에 끓였어요~~

 그릇에 짚을 몇 가닥씩 깔면서 퍼담아 60 ℃까지 식힌 다음 따뜻한 곳에 놓고

 

담요나 이불을 씌워 보온하면 바실러스균이 번식하여 발효물질로 변한다.
 
바실러스균은 40∼45 ℃에서 잘 자라며, 발암물질을 감소시키고

 

 유해물질을 흡착해서 몸 밖으로 배설시킨다.
 
바실러스균은 공기 중에도 많이 있지만 볏짚에 많이 들어 있으므로

 

 청국장을 띄울 때 콩 사이사이에 볏짚을 넣고 띄우면 매우 잘 뜬다.
 
 - 백과사전 -청국장

 

은 우리나라 전통 발효식품의 하나로 소화에 좋으며

 

항암효과가 있다 하지요~

 

이렇게 좋은 청국장이 인삼과 만나 면역력

 

증강효과로 잘 알려진 홍삼으로 변한 홍삼청국장!!

 

정말 우리의 건강을 지켜주는 보배가 아닐까요~
 
-옮긴자료-
 
 
※냄새 안나는 청국장 만들기※
 
청국장 한번 끓이고 나면 집안 구석구석
 
베어나는 특이한 냄새때문에 조금은 꺼려지기도 하는..
 

냄새안나는 청국장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되었다는 소식

 

을 듣고 얼마나 반가웁던지요 

인삼이 홍삼으로 변하면서 청국장에서 냄새가 안난다
 
맛은 더 좋아지면서요~
 
신이 나네요~ 룰루랄라 호호~ 그래서 당장 만들어 보았지요~
 
재료 : 백태(메주콩) 8kg, 인삼
 
일단 콩부터 깨끗이 조리로 일어서 미지근한 물에 불려놓아요~  
 
 
퉁퉁 불은 콩을 솥에 붓고 물은 콩이 불었기 때문에 평상시
 밥물보다 조금 더 부어주고 솥에 넣어 푹 삶습니다~
 

 

부글부글 끓어오르기 시작하네요~


이때 콩물이 흘러 넘치지 않게 지켜보고 있어야 돼요~

 

솥에 눈물이 뚝뚝 흘러내리면서 넘치려 하면 솥뚜껑을 살짝 열었다

 

 닫아주고 그때부터 불을 약하게 해줍니다..

 

콩이 잘 익어가고 있어요~ 푹~
 
무른 콩은 소쿠리에 받쳐 전기장판을 깔고 온도는 45도에 맞추고
 
쟁반 위에 깨끗이 씻어 말린 볏짚을 깔고 소쿠리에 부어
 
 인삼 5뿌리를 넣었습니다.
 
연구진들에 의하면 콩과 인삼의 비율을 4:1이라 하던데 전
 
그냥 집에 있는 인삼 5뿌리를 넣어보았네요~
아주 굵은 넘 말고 중간크기의 삼을 통째로~ ㅎㅎ
 
이 과정을 사진에 담아두지 못해 아쉽네요..내용으로 보시면
 
이해가 되시리라 믿어요~
 
 
 
보이시나요~ 저 위에 살짝 뿌리가 올라온거~~

3일밤을 재우고 나니 저렇게 인삼이 홍삼으로 변해버렸더군요.
 
 
 
위에 면 보자기를 걷어내고 보니 이렇게 뽀얗게 잘 떴더군요.

 

그런데 나무주걱으로 속을 떨쳐보니 다른때 같으면 속에서도

 

하얗게 실이 줄줄 늘어질텐데 이번엔 그렇질 않아 살짝 걱정이 되더군요..
 
 
 빻기 전에 소금을 조금 넣고 의아해했는데..
 

 

절구에 쿵쿵 빻아보니 끈적끈적하니 잘 빻아지지 않는 것이

 

인삼을 넣지 않았을때와 별 다를 바 없더군요

 

.

한 시름 걱정 접어두고...

 

냉동고에 넣고 먹기 편하도록 랩으로 한번 먹을 양만큼만 돌돌 말아둡니다,
 
 
 
김치 송송 썰고, 마늘, 고추 넣고~~ 짜잔! 뚝배기에 끓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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